제주도 한라산 영실탐방로 내 인생 최고의 자연경관 뷰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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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 7월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지만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각각

나름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한라산 영실탐방로 후기를

써 내려가 볼까 합니다!!

한라산 영실코스 주차장 입구

 

제주도를 가게 되면 여긴 꼭 가야 한다는 곳이

있다면 저는 한라산 영실코스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제주 여행에서 한라산 영실탐방로를 가보기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가보고

싶은 산이었기에 계획에 넣어서 다녀왔어요!

 초보자도 부담스럽지 않은

탐방코스라고 해서 선택 했습니다.

 

 

 

 

한라산을 보기 위해서 여러 코스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한라산 영실코스는 초보자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코스고, 경치 또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제주여행을 가실 때 가보셔야 할 명소 중에

명소로 한라산 영실코스 강력 추천해 드려요~~!

 

그럼 본격적으로 한라산 영실코스를 가기 전에

한라산 입구 오백장군과 까마귀 휴게소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ㅎㅎ

 

등반 전에 간단히 먹을 간식

(초코바 또는 삼각김밥 과일 등등.. )

물은 필수

(500ml 생수 2통 )

 

꼭!! 챙겨 가세요!!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 입구의 모습이에요, 입구에는

크게 영실탐방로를 설명하는 설명글이 있고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명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선 작지 팝, 구상나무, 영실폭포, 명실 기암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미리 명소도 확인하시면서

천천히 영실코스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걷다 보면 이렇게 알림판이 보이는데요, 초입을 따라

올라가게 되면 윗세 오름까지 화장실이 없다고 하니

다들 미리미리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 출발하셔야 해요!

 

또한 쓰레기통이 없으니 자연을 위해서라면

쓰레기는 꼭 챙겨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모두가 함께 즐겨야죠~!

 

설마 한라산 영실코스를 등반하는데, 구두나 슬리퍼

신으시고 가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운동화, 트레킹화 또는 등산화를 챙기시길 다시 한번 언급해 봅니다!

 

 

 

한라산

 
 
하늘은 너무 나 맑고 청명했던 하루~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 또 감탄했어요.

가파른 계단길을 걸으며 숨가프게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기억뿐이었어요.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실제로 보면
진짜 경치가 장관입니다.
 
 

 

 

영실코스 아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치가

너무 좋아요, 아니 길 따라가는 데 다 너무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그게 그림이 될 정도

 

가는 길에 계단이 많기는 하지만 ㅎㅎ...

급하지 않게 천천히 쉬엄쉬엄 열심히 갔습니다

제가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를 갔던 날에

딱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에는 좋았지만

아무래도 땀이 주룩주룩 흐르는 건 어쩔 수 없죠 ㅎㅎ

 

 

 

병풍바위

 

쉬엄쉬엄 걸으면서 오다 보면 맑은 하늘과 함께

자연이 만든 멋진 조각 병풍 바위 등이 보여요.

 

위 사진과 영상이 바로 병풍바위의 모습인데요

병풍바위는 이렇게 보는 게 아니라 실제로 보셔야

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한라산 영실코스

 

 

 

옆에는 이렇게 영실코스를 한눈에 미리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며, 현 위치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더라고요!

 

지금 병풍바위까지 올라와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아직 정상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천천히

자연경관을 보며 걸으니까 너무 힘들진 않았어요.

 

 

 

 

또 오르다 보면 이렇게 먹을 수 있는 노루샘이 나오다

보니까, 여기서 목을 좀 축이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노루샘을 지나쳐서 쭉 걷다 보면 윗세오름에

올라가게 되는데, 여기가 정말 대박이에요 ㅎㅎ

 

 

윗세오름을 오르면서 정말 경치 구경하느라 힘든 줄

모를 정도로, 앞에 시야가 뻥 뚫리니까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한라산 영실코스가 짱이라는 것...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언제 다시 볼지 모르니까

가는 길마다 사진을 한 컷 한 컷 남겼어요

 

자연에 경외감을 느끼게 할 정도로 실제로 보셔야

이 한라산 자연관 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윗세 오름은 1,700미터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정상까지 겨우겨우 걸어서 올라왔답니다 ㅎㅎ

 

윗세 오름까지 올라오는 길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정도로 경치가 너무 예뻐요, 그래서 힘드신

분들은 윗세 오름까지만 가셔도 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윗세 오름 대피소에서 각자 준비해 온 간단한

간식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매점은 없었어요~

 

 

 

 

윗세 오름에서 남벽분기점까지의 경치는 보통이었거든요

물론 한라산 온 김에 끝까지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데, 경치와 분위기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기대하지 않고 오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라산 온 김에 끝까지 올라가 보고 싶어서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마지막까지 즐겼습니다 ^^

 

 

 

 
 
7월에  다녀왔던 한라산 영실코스였지만
덥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바람에 시원했답니다.
5월 완연한 봄에 간다면

더욱더 아름다운 한라산 영실코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래도 남벽분기점 가는 길도 전망 나쁘지 않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과 주변 전경이 돋보였거든요

 

이렇게 올라오면 좋은 점은 바로 한라산의 백록담을

볼 수 있다는 것,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백록담은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ㅜ

 

 

 

 

 

 

그래서 정상을 찍고 나서 백록담은 저 멀리서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너무너무 예뻤어요.

제 인생 최고의 자연경관 뷰였답니다 ^^

 

여기까지 초보자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코스

한라산 코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였답니다~^^

 

확실히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즐긴 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 영실코스였고, 여러분도 한라산의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권해드려요~!

 

제주도 한라산 영실탐방로 내 인생 최고의 자연경관 뷰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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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 7월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지만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각각

나름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한라산 영실탐방로 후기를

써 내려가 볼까 합니다!!

한라산 영실코스 주차장 입구

 

제주도를 가게 되면 여긴 꼭 가야 한다는 곳이

있다면 저는 한라산 영실코스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제주 여행에서 한라산 영실탐방로를 가보기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가보고

싶은 산이었기에 계획에 넣어서 다녀왔어요!

 초보자도 부담스럽지 않은

탐방코스라고 해서 선택 했습니다.

 

 

 

 

한라산을 보기 위해서 여러 코스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한라산 영실코스는 초보자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코스고, 경치 또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제주여행을 가실 때 가보셔야 할 명소 중에

명소로 한라산 영실코스 강력 추천해 드려요~~!

 

그럼 본격적으로 한라산 영실코스를 가기 전에

한라산 입구 오백장군과 까마귀 휴게소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ㅎㅎ

 

등반 전에 간단히 먹을 간식

(초코바 또는 삼각김밥 과일 등등.. )

물은 필수

(500ml 생수 2통 )

 

꼭!! 챙겨 가세요!!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 입구의 모습이에요, 입구에는

크게 영실탐방로를 설명하는 설명글이 있고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명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선 작지 팝, 구상나무, 영실폭포, 명실 기암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미리 명소도 확인하시면서

천천히 영실코스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걷다 보면 이렇게 알림판이 보이는데요, 초입을 따라

올라가게 되면 윗세 오름까지 화장실이 없다고 하니

다들 미리미리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서 출발하셔야 해요!

 

또한 쓰레기통이 없으니 자연을 위해서라면

쓰레기는 꼭 챙겨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모두가 함께 즐겨야죠~!

 

설마 한라산 영실코스를 등반하는데, 구두나 슬리퍼

신으시고 가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운동화, 트레킹화 또는 등산화를 챙기시길 다시 한번 언급해 봅니다!

 

 

 

한라산

 
 
하늘은 너무 나 맑고 청명했던 하루~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 또 감탄했어요.

가파른 계단길을 걸으며 숨가프게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기억뿐이었어요.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실제로 보면
진짜 경치가 장관입니다.
 
 

 

 

영실코스 아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치가

너무 좋아요, 아니 길 따라가는 데 다 너무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그게 그림이 될 정도

 

가는 길에 계단이 많기는 하지만 ㅎㅎ...

급하지 않게 천천히 쉬엄쉬엄 열심히 갔습니다

제가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를 갔던 날에

딱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사진 찍기에는 좋았지만

아무래도 땀이 주룩주룩 흐르는 건 어쩔 수 없죠 ㅎㅎ

 

 

 

병풍바위

 

쉬엄쉬엄 걸으면서 오다 보면 맑은 하늘과 함께

자연이 만든 멋진 조각 병풍 바위 등이 보여요.

 

위 사진과 영상이 바로 병풍바위의 모습인데요

병풍바위는 이렇게 보는 게 아니라 실제로 보셔야

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한라산 영실코스

 

 

 

옆에는 이렇게 영실코스를 한눈에 미리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며, 현 위치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더라고요!

 

지금 병풍바위까지 올라와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아직 정상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천천히

자연경관을 보며 걸으니까 너무 힘들진 않았어요.

 

 

 

 

또 오르다 보면 이렇게 먹을 수 있는 노루샘이 나오다

보니까, 여기서 목을 좀 축이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노루샘을 지나쳐서 쭉 걷다 보면 윗세오름에

올라가게 되는데, 여기가 정말 대박이에요 ㅎㅎ

 

 

윗세오름을 오르면서 정말 경치 구경하느라 힘든 줄

모를 정도로, 앞에 시야가 뻥 뚫리니까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한라산 영실코스가 짱이라는 것...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언제 다시 볼지 모르니까

가는 길마다 사진을 한 컷 한 컷 남겼어요

 

자연에 경외감을 느끼게 할 정도로 실제로 보셔야

이 한라산 자연관 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윗세 오름은 1,700미터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정상까지 겨우겨우 걸어서 올라왔답니다 ㅎㅎ

 

윗세 오름까지 올라오는 길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정도로 경치가 너무 예뻐요, 그래서 힘드신

분들은 윗세 오름까지만 가셔도 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윗세 오름 대피소에서 각자 준비해 온 간단한

간식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매점은 없었어요~

 

 

 

 

윗세 오름에서 남벽분기점까지의 경치는 보통이었거든요

물론 한라산 온 김에 끝까지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데, 경치와 분위기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기대하지 않고 오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라산 온 김에 끝까지 올라가 보고 싶어서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마지막까지 즐겼습니다 ^^

 

 

 

 
 
7월에  다녀왔던 한라산 영실코스였지만
덥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바람에 시원했답니다.
5월 완연한 봄에 간다면

더욱더 아름다운 한라산 영실코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래도 남벽분기점 가는 길도 전망 나쁘지 않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과 주변 전경이 돋보였거든요

 

이렇게 올라오면 좋은 점은 바로 한라산의 백록담을

볼 수 있다는 것,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백록담은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ㅜ

 

 

 

 

 

 

그래서 정상을 찍고 나서 백록담은 저 멀리서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너무너무 예뻤어요.

제 인생 최고의 자연경관 뷰였답니다 ^^

 

여기까지 초보자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코스

한라산 코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였답니다~^^

 

확실히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즐긴 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 영실코스였고, 여러분도 한라산의

경치를 즐기고 싶다면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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