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5 월달에 연차를 몰아서 2박3일
휴가 겸 더 더워지기 전 그리고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기 전에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던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
5월달에 제주도 휴가 여행 가기 전에
비가 오거나 태풍이 오면 어떡하나
살짝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그것마저 제 운명이겠지..라는 생각으로
계획을 하고 실천에 옮기게 되었는데요 ^^::
제주도.. 많은 방문을 했지만 항상 방문 전에
기대가 되는 곳이에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해외 느낌이 난다고
해아 할까요 ~ 제주도 방문을 처음에 했을 때는
한국 가는 비행기 몇 시지?
이런 발언도 하곤 했었는데..ㅋㅋ
같은 한국에 있으면서 말이죠~!
그 정도로 항상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제주도, 아직 해외를 방문하기는 무언가
꺼려지는 만큼 제주도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제주공항 도착 후 세찬 바람과 함께
이국적인 야자수 나무가 어김없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
이때가 가장 설레는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 아 ~ 드디어 도착했구나 ~
지금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좀 되는데 제주도는
그런 부담감을 조금 덜 수 있고 또 해외에
온듯한 느낌! 그렇지만 음식은 또
한국음식! 최고의 식재료들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너무너무 행복한 곳인 제주도!
이번 제주도 여행은 여러 곳을 방문하기보단
휴식 겸 제가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을
가는 여행을 계획했는데요 ~!
그곳은 바로 천제연폭포 와 제주 용암 화석 주상절리대
였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음식을 먹으러 간 것도 없지 않아 있어요.
아니 그 부분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
모두 다 즐기면 좋으니까요!
시작부터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해 줬던
코코넛! 솔직히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건강하고 또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비주얼이잖아요?????
보이면 한 번은 꼭 먹게 되는 코코넛!
이 날 역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생각보다
비싼 금액이었지만 즐거운 여행을 위해
드링킹 ~~~~~~
제주도 천제연 폭포
제주도 천재연 폭포는
제1 폭포, 제2 폭포, 제3 폭포 이렇게
나눠져 있었습니다.
해가 비치지는 않았지만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습한 날씨 덕분에
땀도 많이 났었는데요.
이런 날에는 짜증지수가 많이 올라가
사람들이 예민해져 있을 수 있기에..
최대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또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서로를 배려해 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보다 즐거운
여행을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
그래도 확 트인 경치에 멋진 폭포와
절경들을 보며 잠시나마 근심을 잊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기분이었어요.
여러 글에 항상 이야기하지만
여행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결국 힐링이라는 목표는 항상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어떤 여행은 힐링이 아닌
더 힘든 여행이 될 수 있지만 기본적인
목적이 힐링인 건 변함이 없죠~~?
제주 중문 천제연 폭포는 더운 날씨에
찾아가도 좋았고 폭포를 보고 있으면
무언가 무섭지만 와~~ 하게 되는 그런
묘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저기 들어가면 시원하겠지?
그런데 다시 못 나오겠지?
ㅋㅋㅋㅋㅋㅋ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이 들고 또 폭포를
보기 위해 고생했던 제 몸의 피로가
확 ~ 풀리는 기분을 받기도 했는데요
더 있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왔던 그날의 기억이
있는데요 ~ 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다른 기분을 느끼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다는 것, 여러분들도 긍정적인
기운을 위해 제주 중문 천제연 폭포를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상절리대
그다음으로 방문했던 대포 해안 주상 절리대.
입장료가 비싸지 않았지만 제주도를
가실 분들은 이곳 역시 꼭 한 번쯤
방문을 권유하고 싶은 곳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욱 멋지고
웅장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화산에서 폭발한 용암이 솟아올라 이런
멋진 자연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곳.
오랜 세월을 거쳐 만들어진 곳이라고 생각하니
계속된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는데요.
정말 마음이 확 ~~~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복잡했던 생각들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고
아무 생각 없이 오로지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곳!
최고였습니다.
고등학생 수학여행 및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신경 쓰이거나 할 겨를도 없이
오로지 자연을 느끼는데 집중했죠.
저뿐만이 아니라 아마 마음이 좀 답답하거나
생각이 많거나 고민이 많은 분들은
가장 좋은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주상절리대가 아닐까 싶어요.
도심에서 보이는 바다, 육지에서 보이는
바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죠.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모두 멋지게
나왔던 곳, 하지만 실제로 보면 더 멋진 곳,
여러분들도 꼭 한번 방문했으면 하는 곳,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주상절리 만의
특별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많은 곳의 여행을 다녀봤지만 매번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매력에서 빠져나오기가
정말 힘드네요 ^^;;;
오늘 준비한 행복했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주도를 왜 방문하는지,
천제연 폭포와 주상절리를 왜! 수학여행
코스로 정하고 단체여행 코스로 정하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그날의 추억!
나홀로 또는 가족 ,연인 , 친구들과 가기좋은 제주도여행코스!
여러분들도 이 기분을 함께 느끼고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과
제주도여행강추하는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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