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정방폭포 칠십리 음식 특화 먹거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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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산책길

 

 

 제주 서귀포에 관광지로 조성해 놓은

작가의 산책길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관광지는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칠십리음식 특화거리, 석부작 박물관

보시는 것처럼 작가의 산책길이중섭 미술관

중심으로 시작해서 기장 미술관과 칩 실리니 공원,

동쪽에 소양 기념관서북 전시관 소라의 성,

정방폭포를 연결하는 무려 4.9km 산책길이에요

길이만 보면 걸어서 산책하기 조금 힘들게 느껴지지만

전체 코스는 전람 시간을 제외하고 제 기준에서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저는 그래도 하루 코스라고 생각하면서 여유롭게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즐기려고 했는데요

하루 코스로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면 이 모든

코스들을 다 가볼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서

모든 코스를 다 경험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저는 체력의 문제로 인해 다는 못 가 봤고

칠십리 시 공원, 소라의 성, 서북 전시관, 정방폭포만 갔어요ㅜ

그렇게 칩십리시 공원 쪽 방향으로 시작해서 걸어가면

이렇게 칩십리 음식특화거리가 보이기 시작해요~!!

 

 

마침 걷느라 배가 고팠던 시간이었던 탓에 얼른

밥부터 먹을 생각으로 남은 에너지를 모두 써서

음식거리로 걷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식당이 많았어요.

 

 

 

 

 

제주도의 다양한 대표 해산물, 회, 흑돼지 요리,

커피 등등 인도 음식까지 판매하는 식당 중에서

저는 뚝배기 전문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제주도 하면 전복이 아니겠어요?

전복 뚝배기를 먹어보기 위해 시켜봤습니다!

전복 뚝배기는  1만 5천원 

 

 

 

얼큰한 빨간 국물에 전복과 조개 등 해산물이

얼마나 많던지 뚝배기 안에 저 많은 해산물이

다 나왔어요 ~

밥 한 공기 순삭 해치웠습니다

역시 해산물은 제주도!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그런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뚝배기였어요~!

 

 

서복 전시관 

 

 

 

서복 전시관 입장료

 

● 개인(성인) 500원

 

  개인(청소년,군인) 300원

 

  단체(성인) 400원

 

  단체(청소년,군인) 200원

 

  제주도민 250원

 

  65세이상및6세이하,장애인,국가유공자 무료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그렇게 먹고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걸으니

서북 전시관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서복전시회의 정보를 찾아보니까 서복은 중국 진나라 때

방사로, <사기 (史記)>의 <진시황본기>에는 선불로,

<회남 형산 열전>에는 서복으로 칭해져 있다고 합니다

서복이 불로장생을 바라는 시황제에게 바다 건너

봉래산과 방장산, 영주산이라는 삼신산에 신선이

산다고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시황제는 서불에게 동남동녀 수천 명을 딸려

신선을 찾아보도록 파견하여, 서복은 무리를

이끌고 바다로 나아가 평원 광택에 도달하여서는

그곳에 머물러 스스로 왕이 되고 돌아오지 않았다고 해요

서복전시관은 이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은 조금 더 가면

천지연 폭포가 있어서 가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물론 저는 천지연 폭포까지 못 가봤지만 ㅎㅎ

체력을 키워서 다음에는 코스를 완벽하게 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코스가 생각보다 길어서 건강한 챌린지 느낌이

나는 거 같고, 체력을 기르기에는 정말 딱인듯해요

 

제주도  소라의 성 

 

 

 

서북 전시관을 둘러보고 소라의 성 이름이 특이하고

호기심이 생겨 가보게 되었는데요, 소라의 성

진짜 성이 아니라 바다가 보이는 작은 도서관이었죠

 

 

 

 

 

도서관 외형이 동그랗게 보였는데 소라를 닮아서

성이라고 불리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관이 조금 오래되어 보이길래 안에 도서관도

오래됐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깔끔한 도서관이라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이해인 님의 책도

읽으며, 나름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했습니다

바쁜 도시 속에서 나와 여유로운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힐링이 안 될 수가 없더라고요

 

정방폭포

 

 

 

그리고 이어서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따라

정방 폭포에 도착했는데요, 정방 폭포는 민물이

흘러서 바닷물로 나가는 길에 만들어진 폭포라고 해요

 

 

 

 

 

구경하시는 사람도 많았고, 근처에서는 해녀분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너무나 멋있는 정방폭포였어요, 천지연 폭포까진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곳이었어요

 

제주도 애플망고 빙수 

 

 

 

 

제주 서귀포 작가의 길 산책로답게 입구부터

실내 인테리어 등도 예술가스러운 카페를 들어가서

한 번 쉬기로 했어요, 바로 앞에 빙수 판매한다고

현수막이 보여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ㅎㅎ

 

 

 

 

 

 

카페 메뉴도 촬영해 봤습니다, 외부 음식물은 반입이

불가능하고, 매장 내에선 머그컵을 사용하신다 해요!

1인 1메뉴 선불이니까 먼저 주문을 하셔야겠죠!

커피 종류부터 수제 차, 차, 아이스크림, 빙수 등

정말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선택한 건 애플망고빙수~!!

카페 주인분께서 직접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팥을 삶고 눈처럼 생긴 설빙수도 직접 갈아서

만든 진짜 장인 정신이 깃든 애플망고 팥빙수!

 

 

 

 

맛은 최고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먹어본 어떤

팥빙수와 비교가 안 되는 정말 맛난 애플망고

팥 빙수였고, 제주산 팥을 직접 삶아서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조금 가격이 나가요 2인분에 2만 천 원

정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이렇게 오늘은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다녀오게 된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체력이 너무 좋지 않아 전부 하나하나 못 돌아본 게

조금 아쉬웠지만 또 그만큼 멋진 곳들을 많이 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너무 아쉽진 않았어요~!

제주도 어떤 코스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여러분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한 번 쫙!

돌아보는 건 어떤가요?

 

작가의 산책길 ,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칠십리음식 특화거리, 석부작 박물관

 

제주도 서귀포 여행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정방폭포 칠십리 음식 특화 먹거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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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산책길

 

 

 제주 서귀포에 관광지로 조성해 놓은

작가의 산책길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관광지는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칠십리음식 특화거리, 석부작 박물관

보시는 것처럼 작가의 산책길이중섭 미술관

중심으로 시작해서 기장 미술관과 칩 실리니 공원,

동쪽에 소양 기념관서북 전시관 소라의 성,

정방폭포를 연결하는 무려 4.9km 산책길이에요

길이만 보면 걸어서 산책하기 조금 힘들게 느껴지지만

전체 코스는 전람 시간을 제외하고 제 기준에서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저는 그래도 하루 코스라고 생각하면서 여유롭게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즐기려고 했는데요

하루 코스로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면 이 모든

코스들을 다 가볼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서

모든 코스를 다 경험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저는 체력의 문제로 인해 다는 못 가 봤고

칠십리 시 공원, 소라의 성, 서북 전시관, 정방폭포만 갔어요ㅜ

그렇게 칩십리시 공원 쪽 방향으로 시작해서 걸어가면

이렇게 칩십리 음식특화거리가 보이기 시작해요~!!

 

 

마침 걷느라 배가 고팠던 시간이었던 탓에 얼른

밥부터 먹을 생각으로 남은 에너지를 모두 써서

음식거리로 걷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식당이 많았어요.

 

 

 

 

 

제주도의 다양한 대표 해산물, 회, 흑돼지 요리,

커피 등등 인도 음식까지 판매하는 식당 중에서

저는 뚝배기 전문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제주도 하면 전복이 아니겠어요?

전복 뚝배기를 먹어보기 위해 시켜봤습니다!

전복 뚝배기는  1만 5천원 

 

 

 

얼큰한 빨간 국물에 전복과 조개 등 해산물이

얼마나 많던지 뚝배기 안에 저 많은 해산물이

다 나왔어요 ~

밥 한 공기 순삭 해치웠습니다

역시 해산물은 제주도!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그런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뚝배기였어요~!

 

 

서복 전시관 

 

 

 

서복 전시관 입장료

 

● 개인(성인) 500원

 

  개인(청소년,군인) 300원

 

  단체(성인) 400원

 

  단체(청소년,군인) 200원

 

  제주도민 250원

 

  65세이상및6세이하,장애인,국가유공자 무료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그렇게 먹고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걸으니

서북 전시관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서복전시회의 정보를 찾아보니까 서복은 중국 진나라 때

방사로, <사기 (史記)>의 <진시황본기>에는 선불로,

<회남 형산 열전>에는 서복으로 칭해져 있다고 합니다

서복이 불로장생을 바라는 시황제에게 바다 건너

봉래산과 방장산, 영주산이라는 삼신산에 신선이

산다고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시황제는 서불에게 동남동녀 수천 명을 딸려

신선을 찾아보도록 파견하여, 서복은 무리를

이끌고 바다로 나아가 평원 광택에 도달하여서는

그곳에 머물러 스스로 왕이 되고 돌아오지 않았다고 해요

서복전시관은 이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은 조금 더 가면

천지연 폭포가 있어서 가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물론 저는 천지연 폭포까지 못 가봤지만 ㅎㅎ

체력을 키워서 다음에는 코스를 완벽하게 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코스가 생각보다 길어서 건강한 챌린지 느낌이

나는 거 같고, 체력을 기르기에는 정말 딱인듯해요

 

제주도  소라의 성 

 

 

 

서북 전시관을 둘러보고 소라의 성 이름이 특이하고

호기심이 생겨 가보게 되었는데요, 소라의 성

진짜 성이 아니라 바다가 보이는 작은 도서관이었죠

 

 

 

 

 

도서관 외형이 동그랗게 보였는데 소라를 닮아서

성이라고 불리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관이 조금 오래되어 보이길래 안에 도서관도

오래됐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깔끔한 도서관이라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이해인 님의 책도

읽으며, 나름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했습니다

바쁜 도시 속에서 나와 여유로운 제주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힐링이 안 될 수가 없더라고요

 

정방폭포

 

 

 

그리고 이어서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따라

정방 폭포에 도착했는데요, 정방 폭포는 민물이

흘러서 바닷물로 나가는 길에 만들어진 폭포라고 해요

 

 

 

 

 

구경하시는 사람도 많았고, 근처에서는 해녀분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너무나 멋있는 정방폭포였어요, 천지연 폭포까진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곳이었어요

 

제주도 애플망고 빙수 

 

 

 

 

제주 서귀포 작가의 길 산책로답게 입구부터

실내 인테리어 등도 예술가스러운 카페를 들어가서

한 번 쉬기로 했어요, 바로 앞에 빙수 판매한다고

현수막이 보여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ㅎㅎ

 

 

 

 

 

 

카페 메뉴도 촬영해 봤습니다, 외부 음식물은 반입이

불가능하고, 매장 내에선 머그컵을 사용하신다 해요!

1인 1메뉴 선불이니까 먼저 주문을 하셔야겠죠!

커피 종류부터 수제 차, 차, 아이스크림, 빙수 등

정말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선택한 건 애플망고빙수~!!

카페 주인분께서 직접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팥을 삶고 눈처럼 생긴 설빙수도 직접 갈아서

만든 진짜 장인 정신이 깃든 애플망고 팥빙수!

 

 

 

 

맛은 최고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먹어본 어떤

팥빙수와 비교가 안 되는 정말 맛난 애플망고

팥 빙수였고, 제주산 팥을 직접 삶아서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조금 가격이 나가요 2인분에 2만 천 원

정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이렇게 오늘은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다녀오게 된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체력이 너무 좋지 않아 전부 하나하나 못 돌아본 게

조금 아쉬웠지만 또 그만큼 멋진 곳들을 많이 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너무 아쉽진 않았어요~!

제주도 어떤 코스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여러분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을 한 번 쫙!

돌아보는 건 어떤가요?

 

작가의 산책길 ,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칠십리음식 특화거리, 석부작 박물관

 

제주도 서귀포 여행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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